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상원의료재단 의료원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관하는 2021 삼성행복대상에서 <여성창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삼성행복대상은 지난 2013년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국내 각계 주요 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분야별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업적 검증과 현장 실사 등 3개월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특히 <여성창조상>은 여성의 권익, 지위향상 및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김봉옥 병원장은 여성 최초 국립대 병원장으로 충남대 병원장을 역임하고,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장 재직 당시 메르스, 코로나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혁신적인 병원 문화를 선도하여 한국 의료 및 의학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